[내일신문]해외현지 학습 적응은 충분한 영어 학습(기능 훈련)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작성자
CLI 아카데미
작성일
2015-06-30 18:09
조회
2913
해외현지 학습 적응은 충분한 영어 학습(기능 훈련)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 미국 내에서의 편입학 제대로 알기! >

요즈음,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유형의 유학 프로그램이 (사실, 필자는 10년 전부터 이 제도를 이용해 오고 있음) 광고지면에 올라오고 있음에 따라, 그러한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 내지는 흥미유발의 관점에서, 많은 숫자의 학생들과 학부형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많은 시간과, 재정지원 없이 (광고에 따르면) 쉽게 대학 생활에 적응할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 프로그램인가! 또한 이러한 유형의 원론적인 프로그램이 흔히들 말하는조건부 입학(conditional acceptance)” 프로그램이다. 1년간의 어학연수 과정을 끝내고는 바로 Community College에 입학할 수 있고, 그곳에서 2년간의 학업 후에는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다는 말에 일부 학생들은 시도해보지만, 그렇게 예상했던 대로 모든 일이 순조로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유학 2~3년차가 되면, 모두들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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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라 함은 말 그대로, 1년 동안의 어학연수동안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여, 대학에서의 학습 능력이 검증되어야 하는데 상황은 거의 그렇지 못하다는데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다시 ESL program에 합류하든지, 아니면 본국으로 귀국하든지 양단간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점에서, 대게의 경우 재도전을 하게 된다. 결국, 2년 동안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거친 후, College에 입학이 허가되어도, 또 다시 본격적인 대학 학습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러다 보면, 휴학과 복학의 시간 속에서, College졸업과 4년제 대학으로의 편입학을 위한 사투(?)는 끊이지 않고 학생에게 무한대의 시간과 재정 부담을 가중시킨다.

이러한 어려운 과정을 이겨낸다는 것이, 영어 학습 적응을 위한 기본기가 없이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것이 현지 유학생들의 진심어린 실토이거늘, 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계획 중인 학생들이라면, 선배들의 경험담이나, 제대로 된 정보와 조언을 구하려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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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2+2 유학 프로그램>
조건부 입학프로그램의 실상이 확인된 후, 새로 보강된 프로그램이 요즈음 신문지상에 광고되는 “2+2 프로그램이다. 다시 말해 성공적인 학습 적응을 위해 국내에서 1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가지면서, 한편으로는 그 대상 College의 교양과목의 학점을 관리한다는 너무나도 그럴듯한, 아니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문제는 현지 상황에 너무나도 어두운 우리들 당사자들인 것이다. 또한 이러한 심각하고 중대한 사항을 어느 누가 심도 있게, 정확하게 진단해준다는 말인가!
그러기에 필자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영어 학습 적응력만 제대로 장착된다면,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음을 당부하고 싶고, 보장해주고 싶다. 비단, 고등학교 졸업뿐만 아니라, 중ㆍ고등학교를 위한 조기 유학 프로그램에서도 이러한영어 학습적응 능력의 유ㆍ무가 성공적인 유학이냐 실패하는 유학이냐를 가늠하는 중요하고도 필수적인 점을 학생 본인이나 학부형들은 새삼, 절실하게 고려해주기를 당부 드리는 바이다.

그러한 이유로, 필자는 모든 학생들에게영어는 학문이 아닌 기능으로써 배우는 것이기에 하루 9시간이상의 영어기본기 준비에 올인할 것을 강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