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영어권 학교에서 자녀들을 공부시키고 싶으시다구요? 그런데, 조기, 교환학생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 막막하기만 하시다구요?
A. 유학은 너무 어렵고 멀게만 다가오고.. 영어권 학교에서 한번쯤 공부시키시고 싶으신 부모님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찾으시다가 조기ㆍ국제학교 프로그램을 결정하시고 수속을 시작하셨는데 막상 현지 학교로 보내려니, 영어는 따라가 줄지..학교 교과과목은 잘 따라갈 수 있을지.. 많이 걱정이 되실 겁니다. 동감하시죠??
조기ㆍ국제학교 프로그램은 가기 전 한국에서의 준비가 더욱 중요합니다. 중학교~고등학교 시기의 학생들에게 영어 공부는 영어의 활용단계가 아니라 체계와 흐름을 잡아가는 단계이고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 공부이기 때문에 native 처럼 듣기나 말하기 먼저 공부하는 것은 절대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영어의 틀부터 구조, 글쓰기를 차례대로 배워 나가 영어의 기본기를 제대로 확립해야만 제대로 된 영어 실력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 학교에서 상위권 학생이었다고 할지라도 아무 준비 없이 현지 학교의 native 들과 함께 수업을 받고 과제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수업을 따라가는 것은 물론이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 있어서도 의사 표현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감을 잃거나 뒷걸음치기 쉽습니다. 또한 특히 교환학생에게는 정해진 1년이라는 기간 동안 기대했던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을 얻기는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실제로 교환 학생 program을 다녀와 다니던 학교로 돌아간 학생 중에 한국 공부도 따라가지 못하고 영어 실력에도 큰 변화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환학생 program으로 외국을 다녀온 대부분의 학생들은 귀국 후 한국학교 과정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금 외국으로 나갑니다. 그러한 학생들에게는 장기간의 해외에서의 유학기간을 보내야 하기에 더더욱 영어의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고 가야 할 것입니다.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지만 지혜로운 선택은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보완하여 자신의 선택을 최상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교환학생 program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기 전 문법, 작문, 회화의 완벽한 영어 준비로 native가 아닌 학생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고 준비한다면 성공적인 유학생활이 될 것입니다.
중•고•대 유학대비준비: 조기유학, 교환학생, 어학연수, 미국대학, 이민준비생
– 과정 : Intensive Course Level Ⅰ/ Ⅱ / Ⅲ / Ⅳ
- Grammar & Essay & Summarizing
- Reading Comprehension & Vocabulary
- Writing
- Listening Comprehension
- Speaking
– 시간 : 4, 5 hrs a day (Monday ~ Friday) / 5 days a week
– 특징 : 현지 적응을 위한 집중적, 체계적, 통합적 수업 (현지 ESL 수업보다 더욱 체계적인 코스)
- 학문적 영어능력 배양으로 사회의 전문지식인 양성(comparsion, analysis, debate, presentation)
- 영작을 중심으로 문법, 독해, 회화, 청취의 Whole Language system
- 영작을 통한 문법정리, 고차원적인 어휘와 표현력
- 생활영어뿐 아니라 논리적, 창의적인 회화가능
- 교과목 선행학습으로 유학생활에 빠른 적응과 안정
- TOEFL-SAT-대학 Report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