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Listening Comprehension이 잘 안되는 이유?

A : Listening은 단순히 무조건 많이 듣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제대로 듣고, 말하는 내용의 요점을 분명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문법, 영작, 회화가 탄탄히 갖춰져야 합니다. 특히, 회화수업에서 충분한 자신감을 기르면,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를(시험점수 향상을 위한 요령위주의 학습이 아닌) 잘하기 위해서는 집중적으로 문법, 영작, 회화, 독해, 청취를 통합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Whole Language System)

지금까지는 찍기 위주, 요령 위주의 학습방식으로 비교적 높은 점수(대입 수능, TOEIC, TOEFL)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점수 위주의 찍기 학습이 비효율적이고, 결과적으로 볼 때, 점수에 비해 회화, 청취 실력에 상당한 의구심을 갖게 하였던 바, 결국에는 TOEIC이 존폐 위기까지 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L/C가 선결조건이 아니고, 많은 어휘와 표현력을 알고, 영어문장 구조가 머릿속에 정리 되어야 아무리 복잡하고 긴 문장도 듣고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인 즉, Listening은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것이 아닌 의사소통의 선결 조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개별 단어의 발음을 정확히 듣는다고 문장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내용을 이해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많이 듣고 들리는 대로 무작정 받아쓰기를 한다고 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어디까지가 주부고 어디까지가 술부고 수식어구는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듣기 이전에 영어문장 구조를 제대로 파악해야 하고, 어휘력을 길러야 하는 것이 올바른 청취 학습법의 선결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Listening 또한 단순히 듣기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장 구성성분과 구조(문법과 영작문 수업을 통해)를 제대로 파악하고, 다양한 글(독해)을 일거야 합니다. 글을 읽어 이해되지 않는다면 듣기는 더더욱 어려운 것입니다.

또한 중요한 발표나 회의, 비즈니스에서는 상대방이 한 말이 들리지 않는다고 되돌려 다시 들을 수 없습니다.

“모국어는 듣기 위주로 배우는 거이지만, 외국어는 그 반대인 쓰기 위주로 배워야 합니다.” 문법이 되면 작문이 되고, 작문이 되면 회화가 되고, 회화가 되면 청취가 되는 것이 외국어 습득의 가장 핵심이며, 기본인 것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CLI 어학원의 L/C수업은 듣기의 요령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전 시간에 배운 문법과 영작문, 독해 수업의 연계 수업으로 듣기를 통해 영어문장 구조와 어휘력을 기를 수 있는 통합적인, 현지 적응력을 위한 수업입니다.

– 대상

  1. 조기(교환) 유학 준비생, 어학연수 준비생
  2. 찍기, 유형별 Listening수업에 한계를 느끼는 학생
  3. 글을 보면 이해가 되지만 듣기가 안 되는 학생

– 과정 : 주 5일 1hr 수업

– 특징

  1. 현지 학습 적응에 대한 철저한 준비
  2. 들으면서 요점을 정리하고 추론할 수 있도록 지도
  3. 듣기를 통해 영어문장 구조와 어휘력을 기를 수 있는 통합적 수업

 

Listening은 단순히 무조건 많이 듣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제대로 듣고, 말하는 내용의 요점을 분명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문법, 영작, 회화가 탄탄히 갖춰져야 합니다.

영어를(시험점수 향상을 위한 요령위주의 학습이 아닌) 잘하기 위해서는 집중적으로 문법, 영작, 회화, 독해, 청취를 통합적으로 (Whole Language System) 학습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