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택 CLI어학원

작성자
CLI 아카데미
작성일
2013-01-07 12:38
조회
7259
인구대비 미국으로 가는 유학생 비율이 제일 높은 나라 대한민국

보다 넓은 경험과 학문을 경험하기 위해 유학을 결심한 유학생들 모두

유학을 가서 좋은 학교 들어가고,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모두가 갖고 있는

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 또한 예외가 아니었구요.

군 제대후 어렵게 결심한 유학. 정말 빠듯한 형편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은 제가 갖고 있는 포부를

위해서 고심끝에 승낙해 주셨지만, 저에게 있어 유학을 향한 모든 발걸음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꿈을 위해서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노력을 해야하나... 똑같은 비용을

들여서 최대효과를 발휘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

그 첫 걸음은 올바른 학원 선택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에 학원을 간 곳은

강남 소재의 유명한 H어학원 이었습니다. 제가 학원을 다닐 시기에는 토플이 IBT 로 바뀌는 바람에

바뀐 토플 강의로 인해 모든 학생들이 그 학원으로 몰리고, 다 아는 어학원이었지요. 대학시절 수박 겉핥기 식으로

공부한 영어가지고 운이 좋게 중급반에 들어가긴 했지만, 한달 뒤 제 마음속에는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큰 이유는 본질적인 실력은 늘지 않은 채 시험에만

맞추고 있는 제 자신이 어느 순간 바보 같아보였습니다.

제가 과감히 유명한 학원에 등을 돌리게 된 이유는 한가지 전제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내가 토플 등 시험 성적을 높게 받고 좋은 대학에 들어갔다고 치자, 곧 첫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맞닥뜨린다고 했을 때, 내가 과연 international student 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글과 답안지를 써내려 갈 수 있나?"

답은 No 였습니다. 그날 저녁 저는 모든 인터넷 사이트들을 찾아서 다른 학원을 찾게 되었고 몇 학원을

선정했지만 전화를 했을 때 원장님이 직접 상담해 주는 학원은 CLI 학원 뿐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

나이가 25이었기 때문에 다른 모든 학원에서는 안 받아주는 분위기였으며 그런 분위기로 인해

주눅이 든 것도 사실이었으며 또 어린학생들과 수업을 같이 들어야 했으니까요.

하지만 원장님을 만나서 고민을 상담하고 진로에 대해서 질문을 했을 때

명쾌하게 답을 해준 분도 원장님이 처음이었고 영어공부에 있어서 방법론(실력있는 영작문) 또한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CLI에서 근 2년을 공부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2년을 어떻게 보면 터무니 없게 길게 보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6개월간의 어학연수를 해본 결과 6개월의 어학연수의 시간이 아깝다면 아깝다고 생각했지 2년이 아깝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원장님의 잊지 못할, 또 잊어서는 안되는 많은 배려와 함께 형편없던

영어실력이 말그대로 유학생이 갖춰야 할 그릇을 갖추게 되는, 제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기회였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제가 학원에 있는 동안에도 수많은 학생들이 적지 않은 비용을 내고

학원을 다님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안일한 마음가짐과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을 수없이 봐 왔습니다.

CLI 학원이 최고중에 하나 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그 사실 하나만으로 저절로 학생이 최고의 반열에 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유학생활에서 성공하고 싶고 자신의 꿈을 한 단계 더 높이실 준비가 된 학생분들은

과감히 CLI가 최고의 선택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겠습니다.

원장님이 제가 미국에 있을 때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이를 악물고 해라." 지금에야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뒤늦게 깨달은 무지한 선배로서 앞날이 더 밝은 후배들에게

부모님에 의한 유학이 아닌 자기의 큰 포부를 위한 유학이 되길 기도하며

CLI 학원에서 멋진 실력 추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멋진 선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