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플 주립대학과 미국대학 입학방법

작성자
CLI 아카데미
작성일
2016-03-24 10:51
조회
3936
미국대학에 입학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각각의 방법에 대해 장,단점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SAT or TOEFL 시험 ===> Community College or University

2. 요즘 신문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조건부 입학, 무토플 주립대학 진학

3. CLI의 입학상담 ;

한국에서 영어공부
(미국내 Language course의 4~5단계까지 공부)

미국의 Language course 6~7단계까지 수료
(8단계 정도면 웬만한 주립대 입학 가능)

2년제 Community college

원하는 4년제 University 편입
(Community college에서 학점관리를 잘한 후(평균 B이상), 원하는 대학으로 편입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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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각각의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SAT or TOEFL 시험 ===> Community College or University

- 조기유학이나 고등학교 졸업하기 2~3년전부터 유학준비를 한 것이 아니고,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대학을 결정했다면 SAT시험에 대한 도전은 힘듭니다.
성적이 상위권이고, iBT TOEFL에서 100점 이상(120만점에) 이라면 SAT에 도전해볼만 합니다.

하지만, 그들 중 대부분의 학생들은 iBT TOEFL에서 100이상 받기 힘듭니다.
토플 시험 또한 iBT로 바뀐 이후로 단시일에 고득점을 얻기 힘듭니다.

또한 우리나라 대부분의 TOEFL학원들이 실제 유학가서 학업에 적응할 수 있는 실전 영어 실력에 기반을
두기보다는, TOEFL시험을 보기위한, 시험 유형에 초점을 맞춰 학습시키기 때문에, TOEFL에서 어느정도 점수를 받아 미국대학에 입학한다 해도, 유학가서 또 영어 때문에 학부수업의 학업을 지속시키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
토플의 원래 목적인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상대로, 학문적인 영어실력을 평가하는 원래의
취지에 반하는, 점수만 받아 입학만 우선 하고보자는 한국식 사고방식을 미국대학 입학에도 그대로 적용하면, 후에 큰 낭패를 보게 됩니다. 미국대학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입학이 아니라 졸업입니다.
아마, 신문에서 조건부 입학 or 무토플 주립대학 입학의 광고에서 보여지듯, 입학은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학비조달능력만 충분히 갖춰진다면요~) 이것에 대한 설명은 2번에서 자세히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미국대학은 입학 후 졸업여부(특히 유망학과나 학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2. 요즘 신문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조건부 입학, 무토플 주립대학 입학

- 조건부 입학은 언뜻 들으면, 입학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있게 느껴집니다.
지금 나의 영어실력이나 학업 능력과는 별개로, 미국대학의 주립대에 갈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기대감과 유학에 대한 환상을 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건부’ 라는 표현을 명심해야 합니다. 입학 허가서는 주겠지만, 입학 허가서를 받은 학교
의 Language course에서 일정점수 이상을 수료하지 않으면, 실제 대학의 수업은 수강할 수 없고,
어학연수 과정을 1년이든, 2년이든 해야 합니다. 혹여, 1~2년 후에도 영어 때문에 계속 힘들어 한다면,
한국에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이때, 대부분의 학생은, 그럼 1년동안 어학연수하면서 영어실력을 높이면 되지 않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실제로 1년안에 대학 수업을 수강할 수 있을 정도의 학문적 영어실력을 갖추기란 생각보다 정말 많이
힘듭니다.(거의 불가능) 어학연수 1년 다녀온 학생들한테 물어 보십시오? 영어 잘 하냐고???
하물며, 조기 유학생들도 2~3년 현지에서 공부해도, 영어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 것은 회화실력이 아닙니다. 말을 잘 한다고, 대학생이 되지 않는 것처럼요~)
영어의 기초도 없이, 무조건 미국에서 어학연수 1년을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꺼라는 막연한 생각은 정말 위험합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 3번에 제시한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고, 비용이나, 시간, 노력을 모두 절약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입니다.

3. CLI의 입학상담;
한국에서 영어공부
(미국내 Language course의 4~5단계까지 공부)

미국의 Language course 6~7단계까지 수료
(8단계 정도면 웬만한 주립대 입학 가능)

2년제 Community college

원하는 4년제 University 편입
(Community college에서 학점관리를 잘한 후(평균 B이상), 원하는 대학으로 편입이 가능)

- 한편으로는 2번의 조건부 입학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2번의 조건부 입학은, 영어 실력을 쌓기 전에 입학허가서를 받는 것이고,
3번의 방법은, 영어실력을 제대로 확립해 둔 후에,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또한, 앞에서 명시했듯이, 미국 내 어학연수(Language course)에서 공부하기 전에 기본적인
영어공부는 한국에서 하고 가야합니다. 어학연수는 어느 정도 기본기 갖춰진 후에 수업을 듣지 않으면
1년동안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영어의 기본도 없으면서, 영어로 설명하는
영어수업을 잘 소화해내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미국대학에 가는 방법은 스스로 할 수 있을 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한 후에, Language course에서 수료하면서, 현지에서 대학(CC or University)을
직접 알아보는 것이 비용이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현지에 직접 가보면, transfer나 대학입학 정보가
한국보다 더욱 다양하고 Language course에서도, 미국대학 진학상담을 따로 운영할 정도로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영어공부를 할 때, 한국식처럼, 시험위주나, 교재 몇 권을 끝내는 것으로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다는 한국식 사고방식을 버리셔야 합니다. 유학을 목적으로 한 영어공부는 실제 미국 대학 수업에서 요구
하는 학문적(Writing, Essay, Debate, Presentation)영어실력이고,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문법, 영작의 기본기를 한국에서 정확하게 배우고 가야 합니다. 특히 영작문은 한국의 고등학교에서는 제대로 배우지 못한
부분이라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유학생들 모두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서는 유학대비 전문 어학원에서 공부하셔야 됩니다.

유학대비 전문 어학원에서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유학중에 부족한 영어공부(현지 학업 적응력,
TOEFL, SAT)를 하기 위한 곳이기 때문에, 다양한 유학정보를 유학원보다 더욱 객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CLI어학원, 이러한 대비를 철저히 상담해 드리고, 준비시켜주는 유학대비 전문 어학원입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테스트와 상담을 받게 되면, 학생의 진로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