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학부생 유학 필독서 Ⅱ

작성자
CLI 아카데미
작성일
1970-01-01 00:00
조회
3107

대학원, 학부생 유학 필독서

 

국내에서 대학을 졸업 후 또는 휴학하고 외국으로 편입 준비중인 학생들에게는, 고등 유학준비생과는 매우 다른 심도 있는 유학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고등학생들에게는 현지 적응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조금의 여유가 있지만, 학부∙대학원생들에게는 부담감을 갖고 학교 생활을 시작해야 하기에 육체적, 정신적 부담이 상상이상으로 엄청납니다. 다시 말해, 처음부터, Summarizing, Writing Essay, Term-paper, Thesis, Reports 등을 체계화된 영어로 작성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대개의 학생들이 현지 Level Test 후에 ESL이나 Foundation 과정에서 영어 기본기 수업을 3개월에서 1년동안을 참여하고 있습니다만, 그 수업을 듣는다 해서 영어가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기본기가 결여된 상황에서 아무리 writing 연습을 해본들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는 영어 기초수업이 없습니다.)

유학 1-2년이 지나면, 거의 체념상태로 비 영어권 학생들의 수준이 그렇고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해서든 졸업만을 위한 학습으로 일관하게 됩니다. 더욱이 중∙고등유학을 거친 학생들과 비교하자면 speaking/listening 분야에서는 현저한 수준 차를 보일 수 밖에 없기에 상대적으로 같은 유학생이라도 보여지는 영어수준으로 인하여 박탈감까지 느껴야 하는 현실에 해결책을 찾을 수 없이 그저 국내에서의 상황처럼 졸업장 획득만이 유학의 최종목적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 입니다.

우리들이 국내에서 해외유학에 대해 대체적으로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영어시험고득점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IBT 85점이상(120점 만점), IELTS 6.5이상(9점만점) 이면 일단 조건부 입학이 허가되므로 현지에 가서 ESL이나 Foundation 과정을 수료 후 정규과정에 입학하는 system애 대해 별로 심각성을 감지하지 못하는 데에서 유학의 어려움을 본격적으로 정규과정에서 경험하게 됩니다.

English written composition(영작문) 훈련이 절대적으로 (1:1 수업을 통한 120-150시간 이상) 충분히 준비되지 않는 한, 현지 ESL, Foundation 그리고 정규과정에서 결국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체계적인 영어가 습득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것을 유학준비중인 모든 학생들은 유념해야 될 것입니다. 그런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Ironically, 졸업장은 받아 온다는 것! Is’nt it funny? (ridiculous)

엄청난 노력, 시간할애, 학비 등을 고려했을 때 얻어지는 결과에 만족하는 학생이 과연 얼마나 될까? 단언컨데 극히 적은 수의 학생만이 있을 뿐인 것을 진작에 깨달아야 철저히 땀 흘려 준비하고 유학의 길에 오르시길 간곡히 충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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